아스파탐이 발암물질? 설탕보다 200배 더 단 아스파탐을 알아보자

아스파탐이 발암물질로 분류 확정 되었다고 2023년 7월 14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결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스파탐은 현재 음료, 껌, 치약 등 전 세계적으로 6000개 이상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큰 문제인데요. 아스파탐이 무엇이고 이 발표가 의미하는것이 어떤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파탐이 발암물질 이라고? 이게 무슨 얘기지?

아스파탐이란?

아스파탐은 다양한 식품 및 음료에서 설탕 대체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공 무당류 감미료입니다. 자당(설탕)보다 약 200배 더 단맛을 낼 수 있으며, 아스파탐은 아미노산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으로부터 합성되어 화학식 C14H18N2O5의 결정질 화합물을 생성합니다. 매우 적은 양의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강렬한 단맛으로 유명하여 설탕에 대한 저칼로리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 국내 사용 현황

주류

서울장수 막걸리, 지평 막걸리, 국순당 막걸리, 소주, 청주

음료

다이어트 콜라, 제로 콜라, 펩시 제로 슈거, 펩시 맥스, 세븐업 프리

과자

오감자, 대왕 오감자, 고래밥, 왕고래밥, 꿀버터 오구마, 포카칩, 썬칩, 도도한 나쵸, 감자톡

아스파탐의 안전성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발암 위험도 2B군)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일일 섭취 허용량은 체중 1kg(킬로그램) 당 40mg(밀리그램)인 기존 기준을 유지했다.

1군 발암성 있음

술, 흡연, 간접흡연, 대기오염, 가공육, 석면 등 126개

2A군 발암성 추정 물질

고온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 야간 근무, 붉은 고기, 65도 이상 뜨거운 음료 섭취 등 94개

2B군 발암 가능 물질

알로에베라, 채소 절임, 내연기관 배출 연기, 휴대용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 등 322개

3군 발암성 여부 미분류 물질

프린트용 잉크, 커피, 제트연료, 미네랄 오일, 가죽 가공 등 500개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얼마전 발암 가능성으로 논란이 된 아스파탐(감미료)에 대해 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안정성 면에서 현재 섭취 수준이 문제가 되지 않는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JECFA의 평가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섭취량을 고려해 봤을 때 현재 아스파탐의 사용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당시 조사된 아스파탐 평균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섭취허용량 대비 0.12%로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IARC의 발암유발 가능성의 제기로 인한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늘어가는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대한 섭취량을 보다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필요시 기준‧규격 재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무리 글

아스파탐이 발암물질로 분류 확정됬다고 해서 조금 놀랐지만 막상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 보니 우리가 늘상 먹고 접하는 수준의 것들이 발암 가능 물질 2b군에 속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많은 것들에 아스파탐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이 되고 오히려 술과 담배 그리고 가공육 등이 1군 발암성 물질에 들어 있으니 오히려 이런것들은 끊거나 줄이는 것이 더 바람직 하다 하겠다.

술과 담배와 관련한 영양제 문제에 대해 더 알아보기

참고 : Aspartame and cancer – new evidence for causation